지난해 430억달러 규모를 기록한 아·태지역 통신장비시장이 향후 2년동안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스탯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3세대 무선 네트워크 투자 확대와 함께 중국·인도의 통신망 확장, 일본 및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확충 등에 힘입어 2007년에는 470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인도시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른 수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인스탯측은 지난해 아·태지역 통신서비스업체들이 신규 장비구매에 서비스 매출의 12.9%를 투자했으며 무선통신장비시장에서는 에릭슨이, 데이터 네트워크장비는 시스코가, 인터넷접속장비 시장에서는 알카텔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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