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가 금융결제원에 인터넷 기반의 고객센터인 콘택트센터(IPCC)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측은 총 50석 규모의 콘택트센터를 통해 △통신·관리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 △대고객 접촉 경로 확보 및 선진 고객관리(CRM) 기법을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금융결제원 프로젝트가 콘택트센터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좋은 성공 사례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향후 공공 및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