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소프트웨어(SW)·정보기술(IT) 시스템 품질평가 기준인 능력성숙통합모델(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국내 포털사이트·전자상거래 업체로는 처음이라고 KTH는 덧붙였다.
CMMI는 SW·IT 시스템 개발 조직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통합 모델로 미국 국방부와 카네기멜론대 SW공학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IT업체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CMMI 레벨 3 인증을 받아 표준화된 과정에 따라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조직이 목표로 하는 품질과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성숙도를 갖췄음을 인정받게 됐다고 KTH는 설명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