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웨이퍼 세계 2위 업체인 섬코(SUMCO)가 1100억엔(약 9310억원)을 들여 300㎜ 웨이퍼 공장을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섬코는 오는 7월 사가현 총 27만㎡ 부지에 월 생산능력 40만장의 300㎜ 웨이퍼 공장을 착공해 오는 2008년 4월 정식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섬코의 월 생산능력은 현재 6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늘어나게 된다. 섬코는 반도체업계가 300㎜ 웨이퍼 반도체 공장을 잇따라 신·증축하고 있어 이에 대비해 향후 추가적인 웨이퍼 설비 증강에도 나설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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