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1세기 프론티어사업으로 추진해온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 개발 현황과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통신학회(회장 곽경섭)는 정통부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단장 조위덕)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원동 삼성 래미안 갤러리에서 ‘유비쿼터스 기술 개발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3년부터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이 추진해온 1단계 기술개발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정책 방향 및 u시티 적용을 위한 유비쿼터스 기술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 유비쿼터스 미래사회에 대비한 기술개발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조위덕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장은 “지난 3년간 총 3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1단계 유비쿼터스컴퓨팅 기술개발 사업의 최종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효율적인 2단계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해보는 의미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 219-1709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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