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태그(RFID) 서비스 명칭이 ‘모비온(Mobino)’으로 확정됐다.
한국RFID/USN협회(회장 김신배) 산하 모바일RFID포럼은 기존에 사용하던 명칭인 ‘모바일 RFID 서비스’가 다소 생소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비스 명칭 공모전과 전문가 제안을 받아 ‘모비온’으로 통일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비온’은 이동통신형 인식기술(Mobile Identification on)의 약자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에 설치된 이동 식별장치로 사물에 부착된 RFID를 인식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모바일RFID포럼은 지난 3월 한 달간 서비스 명칭 공모전을 실시해 ‘모비드(Mobid)’ ‘유피드(UFID)’ ‘모비유(MOBIU)’ 등 모두 500여건이 접수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제안과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전성태 한국RFID/USN협회 실장은 “앞으로 정부와 유관기관,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확대해 와이브로와 같은 세계적인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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