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화방식(GSM) 단말기 전문기업 케드콤이 CDMA 모듈 시장에 진출한다.
케드콤은 지난 2월 PCMCIA 타입의 CDMA 모듈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퀄컴 라이선스 보유 업체인 로즈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하고 이달부터 WCDMA·HSDPA 등 CDMA 휴대폰 관련 모듈 양산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케드콤은 지난 1월 연산 30만대 규모의 CDMA 모듈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케드콤은 올해 GSM 휴대폰 사업을 축소하는 대신 CDMA 방식을 확대, 연말까지 GSM과 CDMA 휴대폰 사업 규모를 3대7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문기혁 사장은 “매출이익률 15% 달성을 통한 조기 턴어라운드를 추진중”이라며 “이를 위해 수익률 30% 이상의 휴대폰 부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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