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대표 박환우 http://www.sunghopower.net)는 일본 도레이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필름콘덴서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필름콘덴서 기술의 특허 및 국외 유출 문제로 인해 성호전자의 100% 출자 회사인 중국 주해성호전자유한공사와 도레이 중국법인이 계약 당사자가 됐다.
성호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신규 시장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필름콘덴서 부문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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