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텍(대표 남재국 http://frtek.co.kr)은 이동통신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CDMA용 중계기 분야에서는 저출력 소형 중계기부터 고출력의 광중계기까지 6만여대의 CDMA용 중계기를 이동통신 사업자에 공급, 운용중이다. 최근에는 WCDMA용과 와이브로용 중계기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프알텍은 국내 최초로 수신 다이버스티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고속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망인 WCDMA 망을 위한 이동통신 중계기에 적용 가능한 저비용의 송신 다이버스티 기술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송신 다이버스티 기술은 이동통신 중계기에서 단말기쪽으로 전파를 송출할 때 두 개의 경로로 전파를 송출함으로써 전파환경에 의한 페이딩(수신전파 강도 변동)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음영지역에서 기존 이동통신 중계기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와 커버리지를 약 2배 가량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광중계기에 적용할 경우 기존 광중계기 비용으로 이동통신 중계기의 품질을 기지국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
에프알텍이 WCDMA용 중계기로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듀얼밴드 초소형 중계기와 디지털광중계기다. 듀얼밴드 초소형 중계기는 지하 음영지역에 CDMA와 WCDMA를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이동통신 중계기로 CDMA용과 WCDMA용을 각각 설치하는 것에 비해 투자비를 약 40%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WCDMA용 디지털광중계기는 옥외용 음영지역에서 서비스하는 중계기로 고출력 디지털 방식이기 때문에 장거리 전송시 전송에러가 없고 망 확장에 유리하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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