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경제연구소가 5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미 FTA 찬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2.2%가 ‘찬성’이라고 대답했다. ‘반대’는 29.8%였으며, 나머지는 응답하지 않았다.
찬성이라고 대답한 기업은 주요 이유로 ‘수출경쟁력 확대(49.2%)’와 ‘기업투자 및 경영환경 개선(35.0%)’을 꼽았다. 반면에 반대한다는 기업은 외국 투기자본의 국내 시장잠식을 가장 많이 우려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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