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레버(대표 박승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MMORPG ‘라펠즈’가 최근 홍콩서 상용화를 단행했다.
이 게임은 지난 3월20일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과 안정적인 게임 운영으로 홍콩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용화는 한달에 약 1만2000원의 월정액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펠즈’는 홍콩에서 ‘신마전설-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의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엔플레버의 박승현 사장은 “‘앞으로 홍콩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홍콩 시장에 한국 게임의 입지를 굳건히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펠즈’는 새로운 2차 직업 공개, 아이템 조합 코어 시스템 추가, 무기 강화 이펙트 리뉴얼, 메신저 시스템 추가 등 한층 깊이 있는 게임의 매력을 선보일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오는 5월 중 국내 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