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온라인’이 기회의 땅 미국을 공략한다.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미국법인 엠게임USA를 통해 액션게임 ‘아레스 온라인’를 5월 중에 오픈베타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30일까지 진행했으며 5월 초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엠게임의 관계자는 “모든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미국 온라인게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엠게임의 여러 작품들을 연달아 서비스할 예정으로 있어 이번 테스트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엠게임USA의 손영철 이사는 “이번 테스트를 계기로 미국내 유저에게 엠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타 작품들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