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해 서울 남산 1·3호 터널 혼잡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남산터널 상·하행선 게이트에 설치된 무선인식 단말기에 KB카드를 대면 혼잡통행료(일반 2000원, 경차와 승용차요일제 차량 1000원)를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다. KB카드는 이 서비스 시행으로 터널 통과시 거스름돈 처리에 따른 지체와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4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