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냉·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http://www.kofirst.com)가 이동식 에어컨 ‘PLM’을 출시한다.
바퀴가 달려 있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실외기가 필요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냉·난방이 가능해 사계절 언제나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제품을 재포장해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하다.
냉방력이 뛰어나고, 통풍구가 상하뿐 아니라 좌·우 뱡향으로 조절할 수 있어 실내를 고르게 냉방시킬 수 있다. 이밖에 습기제거 및 공기청정기능이 있으며, 12시간 예약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에도 좋다.
조은주 사장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사용도 간편하고 안전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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