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대표 신승영 http://www.atech.co.kr)은 HD셋톱박스 일체형 32인치 LCD TV를 개발, 국내 최저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HDMI, S비디오 등 다양한 입력 단자로 지원해 TV뿐만 아니라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명암비 800대1, 응답속도 8m/s, 광시야각 176도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에이텍은 출시 기념으로 1000대에 한해 국내 최저가인 119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승영 사장은 “32인치 HD일체형 LCD TV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중 37인치와 42인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다음달에는 47인치 풀HD급 LCD TV도 선보여 32인치에서 47인치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