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원이 애플의 ‘아이튠스’사업에 큰 타격을 줄 복제금지기술공개법안을 오는 4일 최종 표결에 붙인다고 EE타임스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랑스 상원은 디지털콘텐츠제공업체에 저작권관리(DRM)기술을 경쟁업체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에 대한 토의를 수일내 마치고 표결처리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애플의 아이튠스와 소니의 커넥트처럼 자사 정보기기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업모델은 프랑스시장에서 발을 붙이기 힘들게 된다. 이 때문에 애플은 지난 3월 프랑스 하원에서 복제금지기술공개법안을 통과시켰을 때도 국가에서 해적질을 주도한다며 맹렬히 비난한 바 있다.
한편 르노 도네뉴드 바브레 프랑스 문화부장관은 “이 법안은 외국회사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인터넷 사용자들의 보편적 이익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