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세계적인 게임 개발업체 비벤디유니버설게임스(VUG)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콘텐츠 전문업체 세중나모인터랙티브(공동대표 천신일·김상배 http://www.namo.co.kr, 이하 세중나모)는 VUG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VUG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 처음으로 퍼블리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세중나모는 VUG의 유명 모바일 게임 ‘크래시’와 ‘스피로’ 시리즈 등 총 5개의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크래시 시리즈는 일본에서 콘솔 게임 형태로 100만 카피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게임이다.
세중나모는 또 단순 번역 작업 등 라이선스 게임 서비스 개념에서 벗어나 원작의 장점과 국내 유저의 성향을 분석, 복합적인 게임 제작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 매글리온 VUG 모바일 부문 사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퍼블리싱이 아니라 VUG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단계”라고 밝혔다. 김태우 세중나모 모바일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로서의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VUG는 블리자드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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