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중앙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이달 중앙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일부 정부 부처의 소속 기관이 책임운영기관이기는 하지만, 중앙부처가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기는 특허청이 처음이다.
특허청은 현행 조직을 기업형으로 바꾸기 위해 고객 서비스본부를 신설하고, 기업형 경영혁신 추진기구로 경영혁신단을 설치해 청장 직속으로 운영키로 했다.
경영혁신단은 지식재산 전략기획, 프로세스 및 업무혁신, 성과 관리, 인적자원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며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주도 그룹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허청은 중앙책임 기관으로의 전환을 맞아 ‘고객감동경영 선포식’을 오는 3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행사에서 고객감동 특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5대 지침을 발표하는 등 전 직원이 고객감동 특허행정에 대한 실천 결의를 다짐토록 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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