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http://www.oullim.co.kr)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강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올해 회사 슬로건으로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시키자는 의미의 ‘메가 어빌리티(Mega Ability)’를 내세웠으며 이의 일환으로 중국어와 영어 강좌를 도입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중국어 강좌를, 관계사인 인터컴소프트웨어와 어울림시스템즈는 영어 강좌를 한다. 수업은 주 3회 이상 회화 중심으로 진행되며, 요청에 따라 일대일 회화 수업도 제공한다.
황호건 인터컴소프트웨어 사장은 “외산 IT 제품을 취급하고 자체 개발 IT 제품을 수출하는 경우에 외국어는 필수”라며 “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강좌 개설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외국어 강좌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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