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네팔출신 수실 커넬(38·지도교수 최희철)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지 환경과학기술(ES&T·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게재한 논문이 2005년 종합 최다 조회 논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수실 커넬씨는 환경과학 분야 131개 저널 중 인용지수가 두 번째로 높은 ES&T에 ‘나노 크기의 철을 이용한 지하수 내 비소제거’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 한해 이 저널에 게재된 전체 논문 중 최다 조회 6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내 논문 중 20위권 내에 선정된 논문은 수실 커넬 씨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논문은 나노 크기의 철을 이용, 비소의 제거효율을 높이고 제거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오염물질의 현장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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