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항공청(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이 레드햇 리눅스를 이용해 플랫폼 업그레이드 비용을 절감했다고 C넷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AA는 항공트래픽관리 및 실시간 트래킹 시스템을 유닉스 플랫폼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교체해 왔다.
FAA 성명에 따르면 현재 FAA가 유닉스 데이터 센터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18개월, 2500만달러로 추정됐다. 그러나 레드햇 리눅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데는 도입 시간이 3분의 1로 줄고, 비용도 1000만달러 미만이 소요됐다.
이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FAA의 중앙 프로세싱 시설에서 처음 이뤄진 후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및 허브로 이뤄졌다.
새 인프라를 위한 명령은 레드햇 인증 엔지니어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FAA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에게 제공된다.
레드햇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 전환은 FAA에 프로세싱 능력을 10배, 운영 효율을 30% 증가시켰다.
한편 이번 플랫폼 업그레이드에 소요된 하드웨어는 델과 HP가 제공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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