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가 27일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기지국 및 제어국 등 관련 시스템 생산을 위한 ‘플라이보 디스트리뷰션 센터(FLYVO Distribution Center)’를 출범시켰다.
성남산업단지에 들어선 이 센터는 기지국 및 제어국 시스템과 테스트용 단말기 등 와이브로 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장비 생산과 함께 완제품에 대한 성능 및 환경 테스트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준일 플라이보사업본부장은 “이번 생산공장 설립은 포스데이타가 와이브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상용화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향후 국내는 물론 동남아·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고 밝혔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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