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펜티오 등 일본 기업들이 정보보안 관련 공개키기반구조(PKI) 기능을 강화한 복합전자부품(모듈)을 잇따라 개발·판매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가 지문생체인증 모듈을 개발한 상태며 펜티오는 휴대형 모듈 암호 용량을 2배 이상 확충했다.
소니가 개발한 모듈 ‘PUPPY FIU-810-N03’에는 비밀 열쇠에 지문인증 기능이 가미됐다. 센서에 지문을 갖다 대면 본인 확인 후 비로서 작동된다. 가격은 2만5000엔이다.
펜티오의 ‘펜티오PKI USB 타입 3100’은 기업이나 대학에서 개인들에게 소유토록 해 암호화 정보를 해독한다. 새끼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USB 단자로 PC에 접속해 사용하며 9000엔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다.
소니 등은 개인 정보를 취급하는 병원이나 금융 기관 등에서 PKI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PKI와 다른 보안기능을 합친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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