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남미 주요국과 원유·광물 등 자원분야 협력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산업자원부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25일 신라호텔에서 남미지역 자원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자원개발 관심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미 자원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페루·우루과이·콜롬비아 등 주요 남미 자원보유국 전문가들은 각국별 자원개발 현황과 주요 유망 프로젝트, 외국인 투자 동향 등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추진중인 ‘한국형 해외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해외 자원공동 개발사례 등을 발표했다.
산자부 박진규 구미협력과장은 “중남미는 광물·원유 등을 다량 보유한 자원의 보고로 중동·아프리카와 함께 자원외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국내 기업들에 중남미 자원현황과 정책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원분야의 대 중남미 채널을 구축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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