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의 새 홍보 모델로 김영미씨(24)가 뽑혔다.
엡손코리아는 24일 디지털 사진 출력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참신한 새 얼굴을 찾기 위해 ‘엡손 스타 포토 콘테스트’를 벌인 결과 김영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엡손 스타상’을 수상해 상금 1000만원을 받고 이전 모델인 김아중씨의 뒤를 이어 2006년 엡손코리아 모델로 CF와 인쇄 광고 촬영 등에 참여한다.
특히 엡손코리아는 이번에 유명 연예인을 기용하지 않고 일반인 대상의 경연 대회를 통해 대표 모델을 선정해 관심을 끌었다. 엡손코리아 측은 “이번 행사는 모델 선정뿐 아니라 디지털 프린팅 문화를 알리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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