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http://www.sicc.co.kr)은 자체 개발 솔루션인 ‘스포 DMB(Spor-DMB)’를 오는 24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06’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NAB 2006’은 세계 최대의 방송장비 및 컨버전스 솔루션 전시회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내 SI업체로는 처음으로 DMB솔루션과 IPTV 등 각종 디지털미디어 컨버전스 관련 솔루션을 이번 행사에 내놓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Spor-DMB 솔루션’은 DMB를 이용한 무선 방송과 데이터 방송서비스 시스템이다. 이는 경기장내 방송센터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일 뿐 아니라, 관객이 경기장 내에서 실시간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방송에는 실시간 중계와 함께 경기관련 정보, 뉴스, 지난 경기 재방송, 안전정보 등과 관련된 채널들이 송출되도록 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3월 Spor-DMB 솔루션 개발을 완료, 2006 도하 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될 카타르에서 최근 시연회를 갖고 이미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김성진 쌍용정보통신 컨버전스사업팀 이사는 “Spor-DMB 솔루션은 특별한 기술 선점효과가 있어 향후 해외 DMB 구축사업 진행시 표준화 솔루션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솔루션 개발로 지상파DMB로 연계 구축하는 사업에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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