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반 가정에 보급된 평판 TV는 5가구에 한대(보급률 20%), DVD플레이어는 5가구에 3대(6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8일 내각부가 전날 발표한 ‘일 3월 소비동향조사’보고를 인용, 일본 내수시장에서 디지털가전기기의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3월 시점에서 DVD플레이어 보급률은 61.1%로 전년 대비 12.1 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녹화도 가능한 DVD리코더는 40%로 같은 기간 대비 11.3 포인트 상승했다.
LCD·PDP TV 등 평판TV 보급률은 전년 대비 8.3%포인트 상승해 19.8%까지 각 가정으로 침투했다. 반면 브라운관(CRT) TV 보급률은 96.2%로 2004년 보다 1.2 포인트 하락했다.
디지털 가전 이외 내구 소비재에서는 팩스 보급률이 56.7%로 지난 1992년 조사 개시 이래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이밖에 식기세탁기는 24.4%로 1년 전에 비해 2.8 포인트 상승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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