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기업이 주도하는 IT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네트워커스 2006’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주최로 개막됐다. 20일까지 계속 되는 이 행사는 지난 97년 창설이후 7회째이며 지난 2003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올해는 23개의 시스코시스템스 협력사와 관계사들이 참가했다.
개막 첫날 시스코측은 정보 네트워크(IIN)와 서비스기반 아키텍처(Service Oriented Architecture)에 네트워크 부분까지 고려한 SONA(Service Oriented Network Architecture)의 개념과 비전을 소개했다. 또 새 IP 커뮤니케이션 개념인 통합(Unified) 커뮤니케이션, DCNA(Data Center Network Architecture), IP 차세대네트워크 등의 주제도 다룰 예정이다.
손영진 사장은 “시스코의 비전은 기존의 네트워크 기술 리더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리더로 변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시장과 기술 흐름은 물론 최고 제품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네트워크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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