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컨설팅(대표 조영호)은 설계전문 반도체 기업인 엠텍비전의 ‘성과관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엠플러스컨설팅이 자체 개발한 와이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가운데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와이즈 HR’과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와이즈 -PMS’를 활용하게 된다.
엠텍비전은 프로젝트에 앞서 성과주의 제도 및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조직/인사 진단 및 설계 프로젝트도 병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공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호 사장은 “최근 인적자원관리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사노피-아벤티스, 마이트앤메인, 알바니인터내셔날코리아 등 전 산업에 걸쳐 제안요청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