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자결제대행(PG) 기업인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 http://www.mobilians.co.kr)는 중국 문화부 인증 솔루션 업체인 씨엔케이(CNK)와 중국 전역 PC방을 통한 선불카드 결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씨엔케이가 중국 전역에 확보 중인 6만 여개의 PC방에 모빌리언스의 선불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중국 전역 PC방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통합 선불카드 결제 서비스로, 국내에서 퍼니카드·T머니 등 선불결제 노하우를 축적한 모빌리언스와 중국내 6만 여개 PC방에 관리 SW를 제공하고 있는 씨엔케이의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장희 모빌리언스 부사장은 “중국 온라인 지불결제 구조의 특성상, 범용화 가능성과 파급 효과가 가장 빠른 전자선불카드를 우선 도입한 뒤 추가적인 결제수단을 통해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CNK의 PC방 인프라가 이같은 진입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불카드 결제는 중국 내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온라인 결제 수단으로, 중국 온라인 게임 결제금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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