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털 전문업체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오는 26일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맞이해 문화부가 주최하는 ‘2006년 저작권 보호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 관련 단체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맥스무비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산업협회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문화관광부에 제출할 불법 다운로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맥스무비 부스에서는 지난 2월 있었던 맥스무비 제3회 최고의 영화상 수상자 김수미, 이준기, 전도연, 황정민의 핸드프린팅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맥스무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진행하는 영화진흥위원회 이상석 팀장은 “해당분야의 민간 전문 업체인 맥스무비와 함께 하는 것은 서로 공감하고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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