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인텔 등 국내외 주요 IT기업이 이번 한 주간 연이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어닝시즌 2라운드에 돌입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강세를 보인 만큼 ‘어닝쇼크’ 수준이 아니라면 긍정적인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17일 삼성전기가 실적을 발표하고 △LG전자(19일) △하이닉스·삼성SDI(20일) 등 국내 가전·반도체·디스플레이·부품 업계 대표주가 어닝시즌에 동참한다.
해외에서는 반도체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와 인텔이 각각 17일(이하 현지시각)과 19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데 이어 20일에는 인터넷업체 구글과 휴대폰업체 노키아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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