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가 필립스와 공동으로 유럽에서 사무용 통신설비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양사의 합작사 ‘NEC필립스유니파이드솔루션’은 자본금 2200만 유로(약 256억원)로 각각 NEC가 60%, 필립스가 40% 지분 출자했다. 종업원은 800명이며 유럽 13개국에서 사내교환기(PBX) 등 통신기기 판매 및 통신망 구축 관련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NEC는 연간 1조6000억엔(약 8조1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사무용 통신설비시장에서 7%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필립스와의 합작사 설립으로 점유율이 10%대로 올라 15∼20%의 점유율을 지닌 노텔네트웍스 등에 대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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