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초콜릿폰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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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마케팅 2題

베이징서 ‘초콜릿폰’ 론칭쇼

 LG전자가 초콜릿폰을 앞세워 만리장성 정복에 나섰다. LG전자는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김쌍수 부회장, 박문화 사장 등 주요 임직원 및 현지 업체 담당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콜릿폰(모델명 LG-KG90)’ 중국 론칭쇼를 가졌다고 밝혔다. 초콜릿폰은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된 이래 블랙과 레드컬러의 조화와 터치 키패드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4개월 동안 35만대 이상 팔렸다. 중국인들이 천안문 광장에서 LG전자가 GSM 방식으로 출시하는 초콜릿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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