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중소 MP3플레이어 업체가 파격적인 AS를 실시해 화제다.
13일 JME디지털(대표 김경태 http://www.mpcraft.com)은 무상 보증 기간(1년) 내에 제품 초기 불량 또는 사용 중 MP3플레이어에 이상이 발생하면 신제품으로 1대1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또, 보증 기간이 지난 제품일 경우에도 사용 중 고장이 생기거나 소비자 과실로 파손이 발생했을 때 일정한 부품 및 수리비만 소비자가 지불하면 신제품으로 교환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MP3플레이어 업계에선 애플컴퓨터코리아만이 고장 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AS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애플은 신제품이 아닌 수리제품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JME디지털 측은 “품질에 대해 자신감이 있고 그동안 수출 위주로 진행한 탓에 국내에는 브랜드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차별화를 위해 업계에선 이례적인 AS를 결정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 시장을 더욱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JME디지털은 지난 2004년부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MP3플레이어를 수출, 2004년에는 100만대를 판매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선 온라인을 중심으로 ‘MP크래프트’란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한편 JME디지털은 풀 컬러를 지원하고 MP4와 MP3를 모두 재생하는 MP3플레이어 ‘MP-CS100(512MB)’을 9만9000원에 출시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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