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한상섭)는 오는 17일 전북 정읍에서 흡입안전성시험연구동 설립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립하는 KIT 정읍 흡입안전성시험연구동은 앞으로 4년간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되며 의·농약품에서부터 산업 화학물질, 담배 등에 이르기까지 제약 및 화학 산업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주요 공공 인프라로 육성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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