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에반 헤일)은 1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내 시장 진출 1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선두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에반 헤일 사장은 “지난 1년간 적립식펀드 열풍에 기대지 않고 이룬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고 “상품·서비스 향상에 힘써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회사가 운용하는 국내 펀드 4개의 9개월 및 1년 수익률은 각각 50.67%, 55.07%로 전체 23개 운용사 가운데 1위와 2위를 기록 중이다.
헤일 사장은 “한국 자산운용시장은 경제 규모에 비해 적은 수준”이라며 “퇴직연금·자본시장통합법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할때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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