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 업체 홍보용 CD 제작 지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우수 국산 기계류 제조업체의 제품 홍보용 동영상 CD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자체 기술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산업체의 희망에 따라 제조공장, 제품설치 가동현장을 직접 방문, 5∼10분 분량의 동영상을 최소한의 실비만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올해는 회원사중 약 6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생산 공정, 인력, 기술력 등 기업정보를 생생하게 동영상에 담아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중기청의 해외시장개척요원 사업중 국내 후견 중소기업의 해외홍보용 동영상과 e카탈로그를 중진공과 협력,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박양우 상근부회장은 “기계류는 해외마케팅에 직접 들고 다닐 수 없어 홍보용 CD의 효과가 크다”며 “상담후 카탈로그나 서류가 오가는 절차를 줄여 계약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