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진동수·사진)은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STA)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정보기술올림픽(WCIT)에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가 글로벌 IT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WITSA는 현재 전 세계 6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비영리 IT 국제기구로, WCIT 개최를 통해 공공·민간·정보격차해소 등 3개 부문에 걸쳐 IT를 가장 잘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조달청은 다음달 4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WCIT 2006’ 시상식에 참석해 전 세계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나라장터의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WCIT에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바가위 말레이시아 수상 등 총 80개국에서 2000여명의 IT 관련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동수 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나라장터 브랜드의 국제적인 공신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노력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평가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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