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공작기계전]주요 출품업체-한화기계

 한화기계(대표 홍원기 http://www.hanwhamach.co.kr)는 캠식 자동선반(SAL-12) 및 CNC 자동선반 독자 모델 ML·SL 시리즈 등을 잇달아 개발, CNC 자동선반 업계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77년 공작기계 사업을 시작한 한화기계는 갈수록 고급화·다양화되는 사용자 요구에 부합한 복합형 자동선반과 터렛형 자동선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한화기계가 그간 CNC 자동 선반 분야에서 축적한 이력은 국내 기업의 기술 우위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고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한화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특수 공구 채택이 가능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신개념 자동선반 ‘XD20H’를 통해 기술 노하우를 선보인다.

 한화기계는 ‘XD20H’의 뛰어난 가공 능력과 고객편의 지향 구조,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적용으로 이목을 끌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자동선반 핵심 기술인 가공능력은 XD20H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한화기계는 최대 30EA까지 체결 가능한 공구대를 통한 다양한 가공능력과 C/T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고강성·일체형 바디 구조로 난삭재·중절삭 가공능력을 극대화했다.

 또 특수공구 적용능력으로 자동차 및 전자부품 가공에서 의료용 부품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다.

 ‘XD20H’는 유지·보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주축 및 서브축 3면 개방형 도어를 기본으로 했고 외장형 RS232C 및 콘센트, 펜던트형 MPG장치 표준을 적용해 프로그래밍 및 세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특히 한화기계가 실용신안으로 등록한 모듈러 타입 크로스드릴 장치를 통해 툴 교환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기계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라운드 타입 커버로 작업 환경 및 설치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형 OP(Operational Panel) 채택은 물론이고 절삭유 누유 제로화 구조 적용 등은 한화기계의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한화기계는 향후 미래 지향적·고객 지향적·세계 지향적 제품 개발을 통해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면모를 일신한다는 계획을 수립, 실천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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