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은 지난 1월 출시된 2000dpi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2000’ 중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마우스 패드에 따라 인식 감도 차이가 발생한다는 소비자 지적에 따른 것으로 해당 제품은 지난해 12월 생산된 마우스다. 이 마우스 사용자는 택배 및 직접방문을 통해 교환받을 수 있으며, 택배 이용시에는 왕복 택배비 모두를 스카이디지탈에서 부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kyOK.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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