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블루투스가 휴대폰, 헤드셋, 노트북 등 다양한 IT 기기에 접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카오디오 속으로 들어갔다.
디에스인터내셔널(대표 주부식 http://www.bossaudio.co.kr)은 5일 블루투스(1.2 버전)를 탑재한 카오디오 ‘보스(BOSS) 638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보스오디오가 만든 이 제품은 블루투스폰과 함께 사용하면 카오디오를 핸즈프리처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 중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차의 스피커를 통해 전화벨이 울리고 운전자는 카오디오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하는 방식이다.
블루투스폰과 카오디오는 설치 초기 한 번만 설정을 하면 시동을 켜거나 휴대폰 배터리를 교체한 후에도 자동으로 연결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블루투스폰의 보급률이 점차 늘고 있어 블루투스 카오디오를 출시했으며 이 제품은 또 SD카드 슬롯과 USB 포트를 내장해 MP3파일을 카오디오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카오디오에서 MP3파일을 듣기 위해서는 CD에 저장한 뒤 재생하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디에스인터내셔널은 이 제품을 10일부터 CJ몰, GSe숍, H몰 등에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판할 예정이며 가격은 29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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