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이 올해 청소로봇 5만대 판매에 도전한다.
유진로봇(대표 신경철 http://www.yujinrobot.com)은 청소로봇 ‘아이클레보’를 내수와 해외 각각 3만5000대, 1만5000대씩 올해 총 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2000대에 비해서도 4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올해 9∼10만대 규모로 점쳐지는 국내 청소로봇 시장에서도 30%가 넘는 점유율이다.
이를 위해 유진로봇은 이르면 6월과 10월 ‘아이클레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백화점과 전자전문점, 할인점 등 유통망 확대에 전력할 계획이다. 특히 10월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가정 주거환경에 맞춰 습도를 조절하고 냉각기능을 갖추는 등 전면적으로 제품을 보강할 방침이다. 청소로봇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 및 마케팅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유진로봇 김영재 이사는 “현재대로라면 내년 청소로봇 시장은 진공청소기의 10%인 15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청소로봇 시장의 확실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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