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무협액션게임 ‘무인가’(부진가이)가 싸이더스에 의해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된다.
싸이더스(대표 차승재·홍동진)는 일본 타이토와 레드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인기게임 ‘무인가’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개발권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싸이더스는 ‘무인가온라인’에 대한 전세계 판권 및 영업권을 확보했으며, 타이토와 함께 일본시장 재진출도 추진하게 된다. 양사는 ‘무인가온라인’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프로젝트 매니징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국내 전문 개발스튜디오를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초대형 프로젝트의 판권을 확보한 싸이더스는 최근 본격화한 온라인게임 투자 및 배급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타이토 설립 50주년 기념 타이틀이기도한 ‘무인가’는 ‘하이퍼 스피드 무협액션’ 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빠른 진행과 호쾌한 액션, 무협 스타일의 배경 등으로 큰 인기를 끈바 있다.
차승혁 싸이더스 게임사업본부 총괄이사는 “차기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 판권 확보라는 점에서 싸이더스의 글로벌 게임사업 의지를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국내외 온라인게임에 대한 투자와 배급을 통해 명실상부한 퍼블리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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