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쇼핑몰업체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 http://www.danawa.com)는 최근 폭발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한 디스플레이와 게임 분야를 3일부터 특화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게임 등과 관련된 구매가이드, 쇼핑정보, 가격정보 등은 기존 게시판과 분리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나와 정세희 팀장은 “작년 한해 동안 쇼핑몰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디지털TV의 인기 상승세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전 분야 제품 조회율중 1∼2위를 다퉈 좀 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리 서비스키로 했다”고 말했다.
게임 분야는 PC나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로 국내 온라인 게임, PS2, X박스로 대변되는 콘솔 게임, PMP나 휴대폰으로 서비스 되는 모바일 게임 분야의 정보와 관련 액세서리 정보를 제공하면서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