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3월상에 ‘오투잼’과 ‘장금이의 꿈’(이상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 2편이 선정돼 지난달 31일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테크론시스템(대표 조준호)의 모바일게임 ‘오투잼’은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밀레정보통신(대표 구호성)의 모바일게임 ‘장금이의 꿈’도 TV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그래픽이 우수하고 게임 진행도 짜임새가 있다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3월상에서는 PC 온라인과 기능성 게임 2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