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3일부터 나라장터 이용자 PC에 설치된 바이러스를 자동으로 점검·치료할 수 있는 ‘PC 보안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로 나라장터 이용자들이 전자입찰 등 조달 업무 수행 과정에서 PC의 오작동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예방, 전자 조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자는 나라장터 웹 사이트(http://www.g2b.go.kr)를 방문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관련 프로그램이 설치돼 바이러스 진단·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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