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06아시아 태평양 해양 박람회’에 참가한 부산기업들이 총 8745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동남정공의 135만 달러 상담 실적을 비롯해 코스모마린, 케이에스피, 옥광엔지니어링 등 11개 기업은 현지 바이어로부터 부산 방문 및 공장 견학을 약속받고 향후 기술상담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부산상의는 2008년 열릴 10회 박람회에 더 많은 지역업체가 참가해 부산 해양 관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공격적인 현지시장 개척 방안과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