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모듈업계 선두주자 프리샛(대표 김영민 http://www.freesat.co.kr)이 29일 USB형 단말기를 자체 개발하고, 내달 중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샛은 국내 지상파DMB 시장에서는 모듈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전부터 유럽의 디지털오디오방송(DAB) 시장을 겨냥한 단말기를 만들어 수출해왔기 때문에 이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상파DMB 단말기 시장 진출은 핵심부품인 모듈을 기반으로, DAB 단말기 제조경험을 더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개발된 단말기는 모회사인 셀런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샛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단말기 사업을 확대할 생각도 갖고 있다”며 “지상파DMB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접목한 제품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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