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올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전라북도 정보화 마스터플랜’을 새롭게 수립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의 정보화 마스터플랜은 행정·생활·산업·도시기반 부문 등으로 나눠 수립된다. 세부적으로 전자태그(RFID)를 이용한 행정업무와 시범사업 발굴, 생활의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홈 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 자동차부품·물류산업 등 전북 지역의 핵심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화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IT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특히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 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적용한 지능형 미래도시인 유비쿼터스 시티 대상 지역과 조성전략·추진방향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도는 조만간 희망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 뒤 내달 부터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어 전문가의 자문 및 공청회 등 종합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실행계획을 최종 수립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보화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 행정·산업·도시정보화 등 부문별 정보화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해 지역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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